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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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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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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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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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성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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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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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토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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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며,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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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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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모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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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뜻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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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신비 1단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께 알리심
신비의 열매: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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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신비 2단
마리아께서 사촌 엘리사벳을 찾아보심
신비의 열매: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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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신비 3단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심
신비의 열매: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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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신비 4단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
신비의 열매: 하느님 법에 대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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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신비 5단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
신비의 열매: 삶에서 예수님을 찾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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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 받으심
신비의 열매: 성령께 대한 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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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2단
카나의 혼인 잔치
신비의 열매: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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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3단
하느님 나라의 선포와 회개의 촉구
신비의 열매: 회개와 하느님께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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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4단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신비의 열매: 거룩함을 향한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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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5단
성체성사의 제정
신비의 열매: 흠숭(欽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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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겟세마니 동산에서 피땀 흘리심
신비의 열매: 죄에 대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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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2단
예수님께서 기둥에 묶여 채찍질 당하심
신비의 열매: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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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3단
예수님께서 가시관 쓰심
신비의 열매: 정신적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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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4단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신비의 열매: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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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
신비의 열매: 견忍(참고 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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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 부활
신비의 열매: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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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2단
예수님 승천
신비의 열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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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3단
성령 강림
신비의 열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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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4단
성모 승천
신비의 열매: 행복한 죽음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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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 5단
천상 모후이신 성모님
신비의 열매: 마리아의 전구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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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루카 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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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 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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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나와,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키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는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루카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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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어야 할 때가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오자, 그들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맨 먼저 연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이르신 대로 희생 제물을 바쳤다.» (루카 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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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루카 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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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태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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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되던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요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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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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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마태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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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마태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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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니라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근심과 번민에 휩싸이기 시작하셨다.  그때에 그들에게,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앞으로 조금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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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빌라도는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질하게 하였다.  군사들은 또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예수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히고 나서,  그분께 다가가 “유다인들의 임금님, 만세!” 하며 그분의 뺨을 쳐 댔다.» (요한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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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의 군사들은 예수님을 총독 관저 안으로 데리고 가서 그분 둘레에 온 부대를 집합시킨 다음,  그분의 옷을 벗기고 진홍색 외투를 입혔다.  그리고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서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유다인들의 임금님, 만세!” 하며 조롱하였다.» (마태 2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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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지나가는 어떤 사람에게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하였다. 그는 키레네 사람 시몬으로서 알렉산드로스와 루포스의 아버지였는데, 시골에서 올라오는 길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골고타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이는 ‘해골 터’라는 뜻이다.» (마르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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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터’라는 곳에 이르러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두 죄수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하나는 그분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왼쪽에 못 박았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낮 열두 시쯤 되었을 때 온 땅에 어둠이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해가 어두워진 것이다. 그리고 성전 휘장 한가운데가 두 갈래로 찢어졌다.  예수님께서는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루카 2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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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무덤을 막았던 돌이 굴려져 있는 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이 몹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섰다.  여자들은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였다.  그 두 사람이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루카 24,1-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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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마르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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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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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십니다.» (루카 1,48ㄴ-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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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묵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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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